< 간구, 선포, 감사의 기도 >
대하 7: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들에서 떠나면
그때에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
이 마지막 때에 이 상황들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갑니다.
전염병이 유행할 때에 악한 길에서 돌이켜 자기 스스로 낮추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고 하신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나아갑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과 우리 기독교인들의 모든 죄악을 회개합니다.
하나님만이 왕이시며 능력이심을 간과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모든 열방에서 국가적인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왕이시며 주권자이심을 깨닫고 선포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기를 통해 모든 기독교인들의 심령이 더욱 주님을 갈망하고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믿지않는 자들이 이단과 온전한 하나님의 교회를 구분하게 하시며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분별력을 갖게 하옵소서.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깨어 기도하게 하옵소서.
기독교인들이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겸비함으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게 하옵소서.
영적 각성운동과 성령충만의 역사로 중보기도의 불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불신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절망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소망의 복음을 붙잡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우리나라와 미국과 전 세계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바이러스 백신이 빨리 개발되고 보급되어 바이러스는 모두 소멸되게 하여 주옵소서.
코로나바이러스야! 너는 하나님이 불면 날아가 없어질 먼지에 불과하다.
너는 하나님을 신실하게 사랑하는 자들을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없는 존재이다.
코로나바이러스야! 너는 떠나가라, 소멸되고 멸절될지어다.
우리의 가정은 하나님의 크신 팔과 보호아래 있음으로 안전함을 선포하며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예수님의 보혈로 덮으사 안전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허락하신 모든 일들 가운데 오직 우리 주님만이 피할 분이심을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우리를 살리신 것 같이, 주의 뜻대로 행하는 우리를 살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시한번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갑니다. 하나님만을 경외하며 따릅니다.하나님 사랑합니다. 경배합니다.
오늘 하루도 서로 사랑함으로 삶의 예배가운데 하나님을 높이는 모든 자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생명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팔 안에 우릴 숨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회개 기도 >
시편 139:23-24
23. 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고 나를 시험하사 내 생각들을 아시옵소서.
24. 또 내 안에 어떤 사악한 길이 있는지 보시고 나를 영존하는 길로 인도하소서.
1996년 조 라이트 목사님이 캔사스상원 회의 개회사를 하도록 부탁 받았을 때 그의 개회사였는데, 이것을 가지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하늘의 하나님, 우리는 오늘 하나님의 용서를 원하고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 오늘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는 "악을 선하다고 말하는 자는 화가 있도다." 라는 주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로 이대로 잘못 행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균형을 잃고 가치관이 뒤집어졌습니다.
우리는 당신 말씀의 절대적 진리됨을 업신여겼습니다. 그러면서 ‘도덕적 다원주의’라고 불렀습니다.
다른 신들을 섬기면서 그것을 ‘다문화주의’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성적인 타락을 인정해주며 그것을 또다른 ‘라이프스타일’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무시하면서 그것을 ‘자기 보호’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게으름을 보상하며 이것을 ‘복지’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태속의 아기를 죽이면서 이것을 ‘부모의 선택’이라고 칭했습니다.
우리는 불법낙태시술사들을 연호하며 이것을 ‘정당성’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자녀를 훈육하고 가르치는데 소홀히 하면서 (자녀들 인성 교육을 소홀히 하며) 이것을 그들의 ‘자존감’을 세우는 것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권력을 남용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것을 ‘정치’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공금을 횡령했습니다.그러면서 ‘필수경비’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뇌물을 제도화시켜놓고서 그것을 "행정 사탕" 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우리 이웃의 소유를 탐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야망’이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경건치 않은 삶과 포르노로 우리의 공기를 더럽혀 놓고나서 그것을 ‘표현의 자유’라고 불렀습니다.
우리는 우리 조상들의 오랫동안 존중받은 가치들을 농락해놓고서 그것을 ‘개화’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이 땅을 고치시고 이 나라를 회복시키소서. 우리에게 주의 지혜를 허락하셔서 이 지혜가 우리를 인도하고 자유케 하소서.
우리 속에서부터 우리의 사악함과 죄를 거두어주소서. 우리의 부르짖음과 간구를 들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 땅을 치유하소서 그리고 모든 죄로부터 우리를 씻으시고, 우리를 죄로부터 자유롭게 해 주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